‘불타는트롯맨’ 첫 퍼펙트게임, 트롯레인저 상금 두배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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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첫 퍼펙트게임이 탄생됐다.
1월 3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45팀 트롯맨들이 팀을 이뤄 두 팀 중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팀 데스매치에서는 트롯레인저와 삼인용이 대결을 벌인 가운데, 트롯레인저가 13 대 0으로 승리을 차지했다.
설운도, 조항조, 김용임, 윤명선, 윤일상, 이지혜, 박현빈, 신유, 이석훈, 홍진영, 조정민, 나태주, 유빈 모두 트롯레인저를 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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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불타는 트롯맨' 첫 퍼펙트게임이 탄생됐다.
1월 3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45팀 트롯맨들이 팀을 이뤄 두 팀 중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팀 데스매치에서는 트롯레인저와 삼인용이 대결을 벌인 가운데, 트롯레인저가 13 대 0으로 승리을 차지했다. 설운도, 조항조, 김용임, 윤명선, 윤일상, 이지혜, 박현빈, 신유, 이석훈, 홍진영, 조정민, 나태주, 유빈 모두 트롯레인저를 택한 것.
이로써 트롯레인저는 누적 상금 390만 원의 두 배인 780만 원을 적립할 수 있게 됐다.
반면 트롯레인저에 패한 삼인용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고 "고생했다. 어쩔 수 없다"고 서로를 위로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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