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연→정다한, 팀 ‘트롯레인저’ 변신... 나훈아 ‘체인지’ 도전 (‘불타는 트롯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트롯레인저가 멋진 댄스곡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45팀의 트롯맨들이 팀을 이뤄 두 팀 중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팀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트롯레인저'는 69번 박현호·71번 김중연·93번 정다한·89번 강훈·65번 이하평이 팀을 이뤘고, '삼인용'은 64번 오송·81번 황준·36번 손태진이 한 팀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45팀의 트롯맨들이 팀을 이뤄 두 팀 중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팀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트롯레인저’와 ‘삼인용’의 대결로 시작됐다. ‘트롯레인저’는 69번 박현호·71번 김중연·93번 정다한·89번 강훈·65번 이하평이 팀을 이뤘고, ‘삼인용’은 64번 오송·81번 황준·36번 손태진이 한 팀이 됐다.
본선 1차 합숙에서 ‘트롯레인저’는 본선 1차 미션곡으로 나훈아의 ‘체인지’를 선택했다. 트롯레인저는 “이거 우리 괜찮을 것 같다. 춤추자”고 제안했다. 이후 전직 아이돌 출신 김중연과 박현호가 댄스 시범을 선보였지만, 다른 팀원들은 정적인 노래만 불러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다한은 생애 첫 아크로바틱에 도전, 연습 중 멍까지 들어 보는 이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