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연→정다한, 팀 ‘트롯레인저’ 변신... 나훈아 ‘체인지’ 도전 (‘불타는 트롯맨’)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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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트롯레인저가 멋진 댄스곡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45팀의 트롯맨들이 팀을 이뤄 두 팀 중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팀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트롯레인저'는 69번 박현호·71번 김중연·93번 정다한·89번 강훈·65번 이하평이 팀을 이뤘고, '삼인용'은 64번 오송·81번 황준·36번 손태진이 한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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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트롯레인저가 멋진 댄스곡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45팀의 트롯맨들이 팀을 이뤄 두 팀 중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팀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트롯레인저’와 ‘삼인용’의 대결로 시작됐다. ‘트롯레인저’는 69번 박현호·71번 김중연·93번 정다한·89번 강훈·65번 이하평이 팀을 이뤘고, ‘삼인용’은 64번 오송·81번 황준·36번 손태진이 한 팀이 됐다.

본선 1차 합숙에서 ‘트롯레인저’는 본선 1차 미션곡으로 나훈아의 ‘체인지’를 선택했다. 트롯레인저는 “이거 우리 괜찮을 것 같다. 춤추자”고 제안했다. 이후 전직 아이돌 출신 김중연과 박현호가 댄스 시범을 선보였지만, 다른 팀원들은 정적인 노래만 불러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다한은 생애 첫 아크로바틱에 도전, 연습 중 멍까지 들어 보는 이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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