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택배차량 추돌로 승용차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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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밤 9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해안대로에서 11톤 택배차량이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외국인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갓길에 서 있던 승용차를 택배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택배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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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밤 9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해안대로에서 11톤 택배차량이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외국인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갓길에 서 있던 승용차를 택배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택배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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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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