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공격수, 목발 치워버렸다! 복귀 속도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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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주스가 재활이 속도를 내고 있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일 제주스가 업로드한 SNS 게시물을 확인 후 "목발을 버렸다고 암시했다"고 조명했다.
제주스는 SNS를 통해 부상 이후 함께했던 목발을 흔드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제주스는 수술 이후 재활에 매진했고, 목발이 필요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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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가브리엘 제주스가 재활이 속도를 내고 있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일 제주스가 업로드한 SNS 게시물을 확인 후 ”목발을 버렸다고 암시했다“고 조명했다.
제주스는 SNS를 통해 부상 이후 함께했던 목발을 흔드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추가로 자유라는 의미의 글귀를 적었다.
이제 목발 없이도 걷는 것이 가능하며 본격적으로 복귀를 위한 재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로 이적했고 곧바로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를 등에 업고 브라질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하지만, 월드컵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고 소속팀으로 복귀해 수술대에 올랐다.
제주스는 수술 이후 재활에 매진했고, 목발이 필요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복귀는 3월 초를 예상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가브리엘 제주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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