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재회 무산?..'더 글로리' 송혜교 차기작에 쏠린 관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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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로 호평받고 있는 배우 송혜교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췄던 이응복 감독의 합류 여부 역시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재회한 '더 글로리'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응복 감독과의 재회 불발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여기에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로 신드롬급 인기를 이끈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을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컸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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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더 글로리’로 호평받고 있는 배우 송혜교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췄던 이응복 감독의 합류 여부 역시 주목받고 있다.
‘태양의 후예’ 신드롬 조합의 재회가 불발됐다. 송혜교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자백의 대가’ 연출에 이응복 감족이 참여하지 않는 것.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재회한 ‘더 글로리’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응복 감독과의 재회 불발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3일 ‘자백의 대가’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OSEN에 “이응복 감독이 ‘자백의 대가’ 연출자로 의사 타진 중인 후보군인 건 사실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직 크랭크인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상황으로, 연출자가.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다.
‘자백의 대가’는 송혜교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요즘 가장 ‘핫’한 배우로 꼽히는 한소희도 출연을 검토하며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팬들의 기대가 컸던 작품이다. 여기에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로 신드롬급 인기를 이끈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을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컸던 상황이다.
하지만 이응복 감독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이응복 감독의 합류, 하차 여부에 대해서 “후보군인 건 맞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말하며 조심스러워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직 편성 채널과 시기는 미정이다. 송혜교가 지난 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롤 통해서 연기 변신에 성공, 호평을 받고 있어서 더 기대를 모은다.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의 재회는 성공한 만큼, 차기작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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