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생태계 강화’ 국비 천7백억 지원

[KBS 대구]정부가 올해 원전 생태계 강화를 위해 모두 천73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북 지역 원전 산업계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정부는 특히 차세대 원전 혁신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원전 생태계 복원을 가속화하고, 원전 해체 기술 경쟁력 강화와 혁신형 소형 원자로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원전 안전성 향상과 핵심 부품·기자재 개발도 적극 지원하기로 해 탈원전에 위축됐던 지역 원전 산업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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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