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구 교통사고 사망자 66명…집계 이래 ‘최저’
류재현 2023. 1. 3. 21:59
[KBS 대구]대구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6명으로, 2017년 136명과 비교해 절반 이상 줄었다며 이는 대구경찰청 개청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암행순찰팀과 싸이카순찰대 등을 투입해 적극적으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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