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영덕·칠곡서 화재 잇따라

이지은 2023. 1. 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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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후 1시 10분쯤, 영덕군 달산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5대와 인력 198명 등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또, 오늘 오후 3시반쯤에는 칠곡군 석적읍의 1층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1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가게 내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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