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신혼집에 작은 카페 차려, 아침엔 흑미밥 먹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한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신혼 생활을 귀띔했다.

3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노래도 불러주고, 성대모사도 해주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TMI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고우림은 요즘 관심이 있는 것으로 "커피 머신, 그라인더 등 기구에 욕심이 있다. 주변에 수소문을 해서 알아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

이에 제작진이 "고우림의 작은 카페를 차렸냐"고 묻자 고우림은 "그렇다. 집안에 저만 쓸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있다"고 답했다.

가장 최근에 검색한 것은 '흑미밥 하는 법'이라고. 그는 "쌀밥만 먹으면 지루할 수 있어서 오늘 아침에 흑미밥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흑미를 얼마나 넣어야할지 모르겠더라. 비율도 잘 모르겠어서 찾아봤다. 오늘 아침에 흑미밥을 먹고 출근했다"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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