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조준현, 꽈추형 결과 발표에 환호 "내가 정자王"[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1. 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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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조준현이 정자 검사 결과에 만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조둥이(조준호, 조준현)가 의사 꽈추형(홍성우 분)이 운영하는 비뇨의학과에 찾아갔다.

꽈추형은 "남성 호르몬이 높으면 기분 좋지 않냐. 평균 수치가 5.31인데 조준현 씨 6.10"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꽈추형은 "3억 마리 조준현"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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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호적메이트' 방송화면
'호적메이트' 조준현이 정자 검사 결과에 만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조둥이(조준호, 조준현)가 의사 꽈추형(홍성우 분)이 운영하는 비뇨의학과에 찾아갔다.

이날 조둥이는 "남자분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겨우 예약해서 갔다"고 밝혔다. 선수 시절 중요 부위에 타격을 입었던 조준호는 꽈추형에 "선수 시절에는 남성 호르몬이 많이 나왔다. '옛날처럼 느껴지지 않다'고 느껴진다. 결혼 적령기를 앞두고 검사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꽈추형은 "웨딩 검진이라고 해서 정자 검사, 남성 호르몬 검사가 있다. 그리고 일단은 부적절한 병이 있는지 보자"고 제안했다.

한편 꽈추형은 나온 결과를 보고 흥미로워 했다. 꽈추형은 조둥이에 "전립선암 수치는 괜찮다"고 전했다. 꽈추형은 "남성 호르몬이 높으면 기분 좋지 않냐. 평균 수치가 5.31인데 조준현 씨 6.10"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조준호는 6.09 조준현 승"라고 말했다. 꽈추형은 "정상 수치다. 아주 좋은 수치다"라고 설명했다.

꽈추형은 "정자 결과가 더 재밌다. 2배 정도 차이가 났다. 2억 마리가 중간이다. 한 명은 1억 3천 마리 정도고 많은 친구가 3억 마리"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꽈추형은 "3억 마리 조준현"라고 발표했다. 조준현은 "와 내가 정자왕이다"라며 환호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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