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음주운전 승합차 전복…2명 부상
박연선 2023. 1. 3. 21:50
[KBS 대전]오늘 새벽 1시 50분쯤, 세종 금남면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 A 씨와 20대 여성 동승자가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 나옴에 따라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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