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100일…검찰, 구속영장 검토

정재훈 2023. 1. 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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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 100일을 맞은 가운데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 3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의 혐의를 받는 현대아울렛 대전지점장 등 주요 피의자 5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를 토대로, 불이 날 당시 화재감지기 등이 꺼져있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고 비상구도 잠겨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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