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또 성장한 이도현, 캐릭터에 빠진 현장 비하인드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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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의 '더 글로리'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3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호평 받고 있는 이도현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두 얼굴을 지닌 주여정 역할로 또 한 번 진가를 입증하고 있는 이도현은 현장에서도 진지한 얼굴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캐릭터와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이 빛나는 가운데, 장면마다 순식간에 눈빛을 변화 시키는 얼굴도 눈에 띈다.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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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이면에 깊은 아픔을 지닌 양면적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하는데 성공했다. 물오른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이 매 작품 성장하는 이도현을 확인케 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공개 후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스토리, 연출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드라마로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