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국 이어 홍콩·마카오 입국자도 방역 강화
채승민 2023. 1. 3. 21:45
[KBS 제주]중국발 입국자뿐만 아니라 홍콩과 마카오 출발 입국자도 방역 조치가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7일부터 홍콩과 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 PCR 검사와 탑승 전 검역정보 사전 입력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발 입국자가 동남아 등 제3국을 경유해 입국하는 것을 막기 위해 7일 이내 중국 체류자와 방문자까지 포함해서 도내 입국 후 하루 이내에 PCR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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