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안소영, 자매들과 캠퍼스 투어→가성비 학식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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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자매들이 캠퍼스 투어에 나섰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안문숙은 "이게 3천원이면 싼 거야? 비싼 거야?"라고 물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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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자매들은 포항공대 교정을 걸으며 캠퍼스 낭만에 빠졌다. 수업을 청강한 안문숙은 “나는 다시 태어나도 공대는 못 오겠다. 하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후 과잠을 입고 학식을 먹기 위해 학생 식당으로 향했다.
안문숙은 “이게 3천원이면 싼 거야? 비싼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안소영은 “싼 거지”라며 감탄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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