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4일도 전국 강추위…아침 최저 영하 16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4일 전국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새벽에 눈이 날리거나 0.1㎝ 안팎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독도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리거나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수요일인 4일 전국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새벽에 눈이 날리거나 0.1㎝ 안팎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독도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리거나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에, 호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awar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랍스터로 190억원 벌었다” 대학 자퇴 떼돈 번 20대 청년
- 느려터졌다 했더니… 초고속인터넷 속도, 세계 2→34위 곤두박질
- ‘2조 계약’ 호날두도 작아진다, ‘24조 자산’ 기름수저 이 선수 정체
- 전면 출근 카카오 직원들 화나겠네…네이버 “올해도 우리는 재택”
- 암 투병 아내 버린 日국민배우, 21세 연하와 재혼
- ‘비혼’하면 축하금 준다 했더니…‘1호’ 선언 40대 LG 총각 나왔다
- "연쇄살인 이기영, 두번 결혼… 아들도 있다" 주변인 증언
- “여긴 백인전용인데” 수영장서 흑인소년 목 조른 남성의 최후
- “밤마다 울어 죄송” 아기엄마 쪽지에…“제가 더 조심할게요” 이런 이웃도
- 美유명 여성래퍼, 친구집서 사망…“마약 과다복용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