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애마부인’ 벗어날 수 없어, 박원숙처럼 연기자 되고파” (같이 삽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소영이 '애마부인'을 벗어나 연기자를 희망했다.
새해맞이로 포항 승마장에서 말을 타보자는 제안에 안소영은 "나는 '애마부인'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탄식했다.
박원숙은 안소영에게 '애마부인'이 "너라는 퍼즐을 맞춘 한 조각"이라고 말했고, 안소영은 "언니처럼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지금부터 하면 된다. '애마부인' 안소영이 깊이 있는 배우가 됐다고 하면 너무 좋지 않냐"고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소영이 ‘애마부인’을 벗어나 연기자를 희망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안소영은 박원숙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새해맞이로 포항 승마장에서 말을 타보자는 제안에 안소영은 “나는 ‘애마부인’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탄식했다. 안문숙은 “왜 ‘애마부인’이 싫은 거냐. 난 너무 좋다”고 질문했다.
안소영은 ‘애마부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며 “아직도 내가 가슴 크고 그런 줄 안다. 나는 배우가 되려고 했는데. 애마부인이 되려고 그 어릴 때부터 허리 졸라매고 배우 되려고 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안소영에게 ‘애마부인’이 “너라는 퍼즐을 맞춘 한 조각”이라고 말했고, 안소영은 “언니처럼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지금부터 하면 된다. ‘애마부인’ 안소영이 깊이 있는 배우가 됐다고 하면 너무 좋지 않냐”고 격려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입이 귀에 걸렸네‥추위 녹인 화사함
- 이경규 딸 이예림, 성형 후에도 외모 불만 “볼살 언제 빠질까”
- 10기 옥순♥유현철, 호텔방 스킨십 영상에 악플 폭발→불편한 심경
- “10살 위 장인형님” 박수홍→백종원, 딸도둑★ 또 누가 있나[스타와치]
- 23살 연하 박수홍 아내 “대장내시경+혈변까지 확인, 방귀 나만 터” (사랑꾼)[어제TV]
- 산다라박, 새해 첫날부터 필리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자랑
- ‘미스터트롯2’ 오죽하면 욕받이 박선주 카드를 꺼냈을까[TV와치]
- 아유미 시댁 공개, 포장집 회장님다운 럭셔리한 저택(동상이몽)[결정적장면]
- 박규리 “뇌출혈 진단, 극심한 두통-시야 장애 겪어”(건강한 집)
- 유깻잎, 임영웅에게 제압 당해 잠도 못 자…남다른 스위트룸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