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애마부인’ 벗어날 수 없어, 박원숙처럼 연기자 되고파” (같이 삽시다)

유경상 2023. 1. 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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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이 '애마부인'을 벗어나 연기자를 희망했다.

새해맞이로 포항 승마장에서 말을 타보자는 제안에 안소영은 "나는 '애마부인'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탄식했다.

박원숙은 안소영에게 '애마부인'이 "너라는 퍼즐을 맞춘 한 조각"이라고 말했고, 안소영은 "언니처럼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지금부터 하면 된다. '애마부인' 안소영이 깊이 있는 배우가 됐다고 하면 너무 좋지 않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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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이 ‘애마부인’을 벗어나 연기자를 희망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안소영은 박원숙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새해맞이로 포항 승마장에서 말을 타보자는 제안에 안소영은 “나는 ‘애마부인’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탄식했다. 안문숙은 “왜 ‘애마부인’이 싫은 거냐. 난 너무 좋다”고 질문했다.

안소영은 ‘애마부인’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며 “아직도 내가 가슴 크고 그런 줄 안다. 나는 배우가 되려고 했는데. 애마부인이 되려고 그 어릴 때부터 허리 졸라매고 배우 되려고 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안소영에게 ‘애마부인’이 “너라는 퍼즐을 맞춘 한 조각”이라고 말했고, 안소영은 “언니처럼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지금부터 하면 된다. ‘애마부인’ 안소영이 깊이 있는 배우가 됐다고 하면 너무 좋지 않냐”고 격려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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