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한샘·현대리바트 ‘특판가구’ 담합 사건 공조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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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한샘과 현대리바트의 1조원대 아파트 가구 담합 의혹 사건을 공정거래조사부에 배당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한샘과 현대리바트 법인의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을 검토 중이다.
한샘과 현대리바트는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는 '특판가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의혹을 받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조사국은 작년 5월 특판가구 담합 의혹에 대해 한샘과 현대리바트 등 가구 업체들을 찾아 현장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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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한샘과 현대리바트의 1조원대 아파트 가구 담합 의혹 사건을 공정거래조사부에 배당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한샘과 현대리바트 법인의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업체 관계자들과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샘과 현대리바트는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는 ‘특판가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의혹을 받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조사국은 작년 5월 특판가구 담합 의혹에 대해 한샘과 현대리바트 등 가구 업체들을 찾아 현장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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