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감량' 아델, 건강이상설 제기 "최근 허리 통증 커"[★할리우드]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팝스타 아델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새해 전날 열린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중 아델이 건강에 이상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스타가 공개한 영상도 그의 건강이상설에 힘을 실었다. 영상에 따르면 아델은 "무대 반대편으로 가야 한다. 최근 허리가 너무 아프다"며 걷기조차 힘들어 하는 모습으로 우려를 샀다.

앞서 아델은 한 잡지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절반 정도는 허리가 아픈 상태였다. 스트레스나 나쁜 자세로 인해 (허리 디스크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제왕절개 수술을 하면서 코어가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체중 감량 후 통증이 나아졌고 다시 아이와 뛰어놀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아델은 스포츠 에이전트 리치 폴과 열애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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