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빼요?” 딘딘… 주요부분 뚫린 '내시경 바지' 보고 멘붕 (‘호적메이트’) [Oh!쎈 리뷰]

박근희 2023. 1. 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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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딘딘이 과거 대장내시경을 위해 바지를 입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1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조둥이(조준호-조준현)의 비뇨의학과 검사가 그려졌다.

딘딘은 "예전에 건강검진 받을때 바지를 주는데 뒤에가 터져있었다. 대장 내시경이 처음이라 '여기다 빼요?'(라고 물었다) 항문쪽으로 가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입었다. 검사를 끝내고 닦고있는데 '팬이에요'라고 했다. 여자선생님이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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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호적메이트’ 딘딘이 과거 대장내시경을 위해 바지를 입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1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조둥이(조준호-조준현)의 비뇨의학과 검사가 그려졌다.

조준호는 비수면 내시경을 끝낸 후 “앞으로 돈 내고 할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준호는 “휴지 좀만 더. 땀이 난 줄 알았는데 침이 나서 머리가 젖었다”라며 휴지를 가지고 머리를 닦기 시작했다.

딘딘은 “예전에 건강검진 받을때 바지를 주는데 뒤에가 터져있었다. 대장 내시경이 처음이라 ‘여기다 빼요?’(라고 물었다) 항문쪽으로 가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입었다. 검사를 끝내고 닦고있는데 ‘팬이에요’라고 했다. 여자선생님이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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