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안소영 "'애마부인' 이미지 강해서 속상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 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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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이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영은 "나는 '애마부인'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이미지가 강해서?"라고 물었다.

안소영은 "가슴이 크고 그런 이미지다. 배우가 되기 위해서 그랬지 '애마부인'이 되려고 한 건 아니었다. 난 언니처럼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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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이 고충을 털어놨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영은 "나는 '애마부인'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이미지가 강해서?"라고 물었다.

안소영은 "가슴이 크고 그런 이미지다. 배우가 되기 위해서 그랬지 '애마부인'이 되려고 한 건 아니었다. 난 언니처럼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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