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10기 영숙, '외모 지적' 악플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5㎏' 다이어트? "괜히 봤어. 안볼꺼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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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지적 악플에 급 심란.'
'나는 솔로' 10기 영숙(가명)이 외모를 지적한 악플에 -5kg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
영숙은 1월 3일 "점심 때 유튜브 댓글 보다가 외모 지적 악플 보고 급 심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숙은 올해 4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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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외모 지적 악플에 급 심란.'
'나는 솔로' 10기 영숙(가명)이 외모를 지적한 악플에 -5kg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
영숙은 1월 3일 "점심 때 유튜브 댓글 보다가 외모 지적 악플 보고 급 심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영숙이 담겼다. 그는 "괜히 봤어. 안볼끄야 이제"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숙은 "올해 다욧 -5kg"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영숙은 올해 4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일. 투명 피부로 부러움을 살 만한 미인형이다. 이에 팬들은 "말도 안된다. 지금도 너무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숙은 SBS플러스·ENA PLAY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당시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영숙은 각각 20대 중반과 30대 초반 두 번 결혼했지만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행정 6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숙은 "인생에 고작 1년 안 되는 시간만 투자하면 평생 직장이 보장된다는 생각으로 공부만 한 거 같아요. 무슨 일이든 간절함과 목표가 뚜렷하다면 젊은 패기로 한 곳만 몰두해서 달려가면 금새 합격해 있을거예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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