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고, 합격 통보한 60여 명에 '불합격' 번복..."전산착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에 있는 자사고인 양정고등학교에서 합격자 발표를 번복해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양정고는 어제(2일) 합격자 통보를 한 학생 60여 명에게 전산착오가 있었다며 오늘(3일) 불합격으로 정정한다는 공지를 전했습니다.
양정고 측은 수험생의 수험번호를 합격자의 접수번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며 전수 조사 결과 면접 점수 결과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에 있는 자사고인 양정고등학교에서 합격자 발표를 번복해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양정고는 어제(2일) 합격자 통보를 한 학생 60여 명에게 전산착오가 있었다며 오늘(3일) 불합격으로 정정한다는 공지를 전했습니다.
양정고 측은 수험생의 수험번호를 합격자의 접수번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며 전수 조사 결과 면접 점수 결과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수험생의 합격과 불합격이 뒤바뀌게 돼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양정고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1.25 대 1이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 北 무인기 대응에 "지난 정부에서 만든 시스템"
- "가족과 지인이..." 이기영이 신신당부한 것
- "부모 욕해서"...옛 직장동료 찾아가 폭행한 20대 구속영장
- 美 비상 '최신 변이' XBB.1.5 이미 지난달 국내 유입
- 6년만에 엿가락처럼 휜 육교...이 추위에 휜다고?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