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받는 동료 위해 무릎 꿇은 NFL 선수들
이수진 기자 2023. 1. 3. 21:03
[지금 팀 빌스의 선수가 또 쓰러졌어요]
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프로풋볼, 버펄로의 최후방 수비수 햄린이 쓰러졌습니다.
태클을 시도한 후 일어나다 정신을 잃은 겁니다.
의료진들이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그 순간, 동료 선수들이 몰려와 무릎을 꿇고 이 선수를 감쌌습니다.
관중과 카메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인데요.
경기는 바로 중단됐고, 위독한 상태의 햄린을 위해서 같은 팀, 상대 팀 가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McLi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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