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 계열사, 13년째 현충원 참배 ‘애국 시무식’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3. 1. 3.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그룹은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방산, 한화시스템 등 3사가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한화 방산 계열사 3곳의 애국 시무식에는 작년 11월 한화디펜스를 통합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한화방산 대표이사 겸직)와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임직원 66명이 참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방산·한화시스템 등 임직원 66명 참석
국립서울현충원 자매결연 후 13년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뜻 받들어 강한 국가에 헌신”
국립서울현충원 자매결연 후 13년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뜻 받들어 강한 국가에 헌신”
한화그룹은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방산, 한화시스템 등 3사가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무식 행사를 현충원 참배로 대체한 ‘애국 시무식’을 올해로 13년째 진행한 것이다.
전날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한화 방산 계열사 3곳의 애국 시무식에는 작년 11월 한화디펜스를 통합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한화방산 대표이사 겸직)와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임직원 66명이 참석했다.
각 업체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더욱 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적었다.
전날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한화 방산 계열사 3곳의 애국 시무식에는 작년 11월 한화디펜스를 통합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한화방산 대표이사 겸직)와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임직원 66명이 참석했다.
각 업체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더욱 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적었다.
해당 방산 계열사 3곳은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새해 업무 시작일에 맞춰 참배를 이어가고 있다. 방산 계열사 임직원들은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사업보국 창립정신을 되새기면서 올해도 국가방위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애국 시무식을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와 국군 장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애국 시무식을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와 국군 장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절에서 왜 술 못 마셔” 거제시 사찰 대웅전에 불 지른 50대 입건
- 방역 강화에 뿔난 中누리꾼들, ‘NO한국’ 운동
- 이준석, ‘김장연대’ 겨냥 “새우 두 마리 고래 되지 못해…비만 새우일 뿐”
- 이기영 거주지서 발견된 혈흔 “남성 1명, 다른 여성 3명”
- 문희상 “이재명, 개밥의 도토리더라도 靑 신년인사회 갔어야”
- 회사 명함으로 인증…오피스텔 성매매 47억 벌었다
- 北, ‘무인기 12대 영공 침범’ 주장…합참 “탐지는 5대”
- 권성동, MB와 신년 회동 “韓 성공하려면 尹 정부가 성공해야”
- ‘흉악범 얼굴, 30일 이내 사진으로 공개’ 법안 발의
- “신축 아파트 곳곳에 인분, 벽에도 칠해져 있어”…입주 예정자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