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개발공사 김정학 사장 사직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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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이 임기를 5개월 정도 앞두고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김 사장은 사직 의사를 밝히고 이번주 퇴임하기로 했습니다.

김 사장은 2020년 6월 11대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개발공사 사장 사직으로 신임 사장 임명 절차가 이뤄지고 사장이 선임권을 가진 상임이사 2명에 대한 인선 작업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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