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상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상시 모집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면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긴급한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에게 적절한 복지 정보를 제공해주고 동주민센터에 해당 주민의 상황을 제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총 623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이다.
무보수 명예직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기간은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상시 모집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면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긴급한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에게 적절한 복지 정보를 제공해주고 동주민센터에 해당 주민의 상황을 제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총 623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이다.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보수 명예직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기간은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사업장) 소재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 인정, 구정 소식지 미담 사례 게재, 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흙수저 사다리는 없었다…금수저, 대기업 갈 확률 높아
- 남녀 26명 뒤엉켜 있었다…강남 '스와핑 클럽' 처벌 못한 이유
- '동거녀 묻었다' 이기영 진술 번복…집서 男1명·女 3명 DNA 나와
- '뉴진스가 대세'… 'OMG' 신기록에 하이브 주가도 'OMG'
- 12월 '로또 3등' 당첨된 박과장, 해 넘기니 세금 '0원' 왜
- 중국인 싹쓸이에…'편의점 감기약'까지 동난다
- '할머니한테 왜 반찬 투정'…父 폭행 숨지게 한 30대
- 응급처치 해줬더니…다짜고짜 구급대원 폭행한 40대女
- '대전쟁으로 사람 죽어?' 노스트라다무스 소름돋는 2023년 예언
- '감히 내 나체를 찍어?'…전 남친 가게 뒤엎은 30대女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