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비대위, 제주지사 등 공수처 고발
제주방송 신동원 2023. 1. 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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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주민들이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등 관계 공무원들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월정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3) 동부하수처리장의 증설과 공사 허가 과정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공문서를 고의로 위변조했다며 전현직 공무원 11명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된 대상 공무원에는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와, 전 제주자치도지사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문화재청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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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주민들이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등 관계 공무원들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월정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3) 동부하수처리장의 증설과 공사 허가 과정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공문서를 고의로 위변조했다며 전현직 공무원 11명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된 대상 공무원에는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와, 전 제주자치도지사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문화재청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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