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6년만 안방극장 복귀?“‘국민사형투표’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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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이 6년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완이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출연을 제안받았다.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받아 사형을 집행하는 집단과 정의를 추구하는 경찰의 대립을 그린다.
이완이 '국민사형투표'에 출연을 확정지으면 지난 2017년 종영한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 이후 6년만의 복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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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완이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출연을 제안받았다.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 방송 예정인 ‘국민사형투표’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받아 사형을 집행하는 집단과 정의를 추구하는 경찰의 대립을 그린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이완이 ‘국민사형투표’에 출연을 확정지으면 지난 2017년 종영한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 이후 6년만의 복귀가 된다.
이완은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2019년 골프선수 이보미와 결혼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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