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 피버’ 인간 vs 알프스 3대 빙벽, 극한의 대결...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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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곳, 알프스 3대 빙벽과의 극한 대결을 그린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써밋 피버'가 압도적인 긴장감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써밋 피버'는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곳, 알프스 3대 빙벽에 도전한 등반가들이 '몽블랑'에서 만난 최악의 눈폭풍과 극한의 대결을 벌이는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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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곳, 알프스 3대 빙벽과의 극한 대결을 그린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써밋 피버’가 압도적인 긴장감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써밋 피버’는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곳, 알프스 3대 빙벽에 도전한 등반가들이 ‘몽블랑’에서 만난 최악의 눈폭풍과 극한의 대결을 벌이는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거대한 알프스의 벽을 오르던 한 등반가가 손틀 새도 없이 추락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어서, 마터호른, 아이거 그리고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까지 사상 최악의 난이도로 ‘죽음의 빙벽’이라 불리는 알프스 3대 빙벽을 향한 도전을 실감 나게 담아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장엄함을 넘어 공포감을 안겨주는 알프스의 경관이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가운데, ‘최고 레벨의 재난에 맞서라!’라는 카피는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야기한 알프스에서 펼쳐질 극한 대결을 암시해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최후의 도전지인 몽블랑에서 만난 초대형 눈폭풍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과연 그들이 혼돈의 재난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써밋 피버’는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 ‘쇼킹 오브 데스 2’ 등 전 세계 공포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영국 스릴러 대표 줄리언 길베이 감독의 신작이다. 여기에, ‘라이프 오브 파이’, ‘캡틴 마블’ 등 베테랑 제작진까지 참여해 새로운 웰메이드 재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써밋 피버’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써밋 피버’는 2023년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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