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김건희 여사 논문 의혹 9개월 만에 본조사
조윤정 2023. 1. 3. 20:28
[뉴스데스크]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숙명여대가 지난달 본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3월 예비조사를 마친지 9개월 만입니다.
김 여사는 지난 1999년, 독일 화가 파울 클레를 연구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는데요.
출판된 번역서와 논문을 출처 표기 없이 인용한 정황이 다수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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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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