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100득점도?'...NBA, 뜨거워지는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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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프로농구 (NBA)의 화두는 한 경기 개인 최다득점 기록이다.
아직 시즌 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이 양산되고 있다.
현재 NBA 기록은 윌드 챔벌레인이 갖고 있는 100점이다.
현재로서는 돈치치와 미첼이 브라이언트의 기록을 깰 수 있는 유력한 후보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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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70→100?
지금 미국프로농구
(NBA)의 화두는 한 경기 개인 최다득점 기록이다.
농구 경기에서 30점을 넣으면 스타 대우를 받는다. 40점 이상이면 슈퍼스타가 된다. 50점 이상이면 울트라 슈퍼스타로 불린다.
NBA 2022~2023시즌이 심상치 않다. 아직 시즌 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이 양산되고 있다.
50점은 기본이다. 루카 돈치치가 60점을 넣은 데 이어 도노반 미첼이 3일(한국시간) 71점을 터뜨렸다. 올 시즌 최다 득점이다.
이런 추세라면, 시즌이 끝나기 전에 누군가가 100점도 넣을 기세다.
현재 NBA 기록은 윌드 챔벌레인이 갖고 있는 100점이다. 1962년에 작성됐다. 61년 째 경신되지 않고 있다.
역대 2위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2006년 세운 81점이다.
현재로서는 돈치치와 미첼이 브라이언트의 기록을 깰 수 있는 유력한 후보자로 떠올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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