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개근상 못 타봤지만…" 셀프 칭찬한 '대단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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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새해를 맞아 2년간 '씨네타운' 진행해온 소감을 밝혔다.
박하선은 3일 자신의 SNS에 "박하선의 씨네타운. 2년 넘게 진행 중"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박하선은 2020년 11월부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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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새해를 맞아 2년간 '씨네타운' 진행해온 소감을 밝혔다.
박하선은 3일 자신의 SNS에 "박하선의 씨네타운. 2년 넘게 진행 중"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주변에서 2년 넘게 진행하니 대단하다고 하는데 나도 내가 대단하다. (학교 다닐 때 개근상 한 번도 못 타본 1인)"이라며 셀프 칭찬했다.
박하선은 "라디오만의 매력이 있고 데뷔 후 첫 고정 수입, 고정 직장도 든든하다"라며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것도 재밌고, 일찍 일어나고 운동도 꾸준히 하게 되고 너무 좋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하선은 2020년 11월부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DJ를 맡고 있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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