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권성동, 국회서 가장 큰 역할해야"…權 "역할에 최선"

이균진 기자 2023. 1. 3.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권성동 의원이 3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났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한다, 권 의원이 국회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이명박 전 대통령(사진제공=권성동 의원실) ⓒ News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권성동 의원이 3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났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다.

권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을 만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식사를 했다"며 "얼마 전 만났을 때처럼 국가와 국민, 서민 경제와 일자리에 대한 염려를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한다, 권 의원이 국회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십수년 전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그때의 초심 그대로 지금 주어진 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라고 했다.

asd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