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지수원 박하나, 손창민 살인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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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지수원과 박하나가 손창민을 응징하기 시작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56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과 모친 서윤희(지수원)가 강백산(손창민) 과거 죄악을 밝히기 위해 고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윤희는 과거 강백산이 탐욕에 눈이 멀어 자신의 남편을 살인했다는 사실을 밝혀내려 애썼다.
세월이 너무 지나가버린 일이었기에, 과거 살인 행각을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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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지수원과 박하나가 손창민을 응징하기 시작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56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과 모친 서윤희(지수원)가 강백산(손창민) 과거 죄악을 밝히기 위해 고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윤희는 과거 강백산이 탐욕에 눈이 멀어 자신의 남편을 살인했다는 사실을 밝혀내려 애썼다. 하지만 공소시효가 문제였다.
세월이 너무 지나가버린 일이었기에, 과거 살인 행각을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던 것이다. 이에 서연은 엄마 윤희의 손을 잡고 “아버지 일은 다른 길이 있을 거다. 방법을 찾아내겠다”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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