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강지섭에 "손창민 살인죄 물을 것"[별별TV]

이상은 기자 2023. 1. 3.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가 강지섭 앞에서 아버지 손창민의 살인죄를 물을 것이라 계획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배순영(최영완 분)과 친구 양달희(이시영 분)와 함께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이 구속된 기사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배순영과 양달희는 강백산의 아들 강태풍을 보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태풍아"라며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화면

'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가 강지섭 앞에서 아버지 손창민의 살인죄를 물을 것이라 계획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배순영(최영완 분)과 친구 양달희(이시영 분)와 함께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이 구속된 기사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달희는 "저래놓고 강회장 빠져나오지는 않겠죠?"라고 걱정했다. 이때 등장한 르블랑 장남 강태풍(강지섭 분)은 "그런 일은 없어야죠"라고 답했다.

배순영과 양달희는 강백산의 아들 강태풍을 보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태풍아"라며 당황했다. 강태풍은 "달희씨 말이 맞아요. 우리 아버지 어떻게 해서라도 빠져나오려고 할 겁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고 양달희의 말에 공감했다.

이에 은서연은 "나도 그 정도 비리 혐의만으로 끝낼 생각은 없어. 다음은 강회장의 살인죄를 물을 거야"라고 다음 계획을 공유했다.

강태풍은 "녹음 파일만으로는 아버지 죄를 입증하기 어려워. 너도 알잖아"라고 설득했고, 은서연은 "아니 이젠 상황이 달라졌어. 엄마를 찾았으니까"라고 고백했다.

강태풍은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물었고, 은서연은 "엄마가 살아 계셨어. 그것도 내 가까이에"라고 답했다. 이에 강태풍은 "설마 정모연(지수원 분) 대표님?"이라며 놀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