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새해맞이 밥상 선물…박원숙 "해가 서쪽에서 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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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가 자매들을 위해 새해맞이 밥상을 선물한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2 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평소 요리와는 거리가 먼 혜은이가 새해 음식을 대접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혜은이가 "2023년 새해 음식을 장만해 보려고 한다"고 하자, 박원숙은 "해가 동쪽에서 확실하게 떴냐"며 놀란다.
안소영이 주방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혜은이는 "여기 들어오지 마"라며 단호하게 자매들의 출입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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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혜은이가 자매들을 위해 새해맞이 밥상을 선물한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2 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평소 요리와는 거리가 먼 혜은이가 새해 음식을 대접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혜은이는 앞치마에 두건까지 두르고, 주방에서 분주한 모습으로 요리를 준비한다. 혜은이가 "2023년 새해 음식을 장만해 보려고 한다"고 하자, 박원숙은 "해가 동쪽에서 확실하게 떴냐"며 놀란다.
안소영이 주방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혜은이는 "여기 들어오지 마"라며 단호하게 자매들의 출입을 금지한다. 예상과는 달리 착착 요리가 진행되고, 그러다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감추는 혜은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이날 자매들은 늦깎이 일일 대학생으로 변신한다. 포항공대를 방문한 자매들은 캠퍼스룩까지 갖춰 입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큰 언니 박원숙은 대학 입학 경험이 없는 동생들을 위해 수업을 청강 할 수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의실 출입을 위한 1일 학생증을 발급받은 혜은이는 "1일 학생증이지만, 나에게는 영원한 학생증"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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