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낮부터 추위 주춤…건조 경보 ‘화재 유의’

KBS 지역국 2023. 1. 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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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대기의 메마름이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우리 지역은 열흘 째 이어지던 건조주의보가 건조경보로 강화됐습니다.

화재 예방과 건강 관리 모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연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과 비슷하게 영하 2도 안팎이 예상되는데요.

다만 한낮 들어서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9도까지 올라서며 예년 이맘때 겨울 기온을 회복하겠고요.

위성영상입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하늘빛은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쾌청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모두 영하 2도에서 4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에 비해 2도가량 상승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 미터 예상되고요.

날은 점점 더 풀리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오랜만의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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