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제일 중요한 건 국제화‥복지 재원도 해외에서 벌어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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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산업 생태계와 시장 조성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이 국제화"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해외진출을 하지 않고 국내에만 안주한다든지 경쟁다운 경쟁, 싸움다운 싸움을 안 해보는 기업과 경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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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산업 생태계와 시장 조성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이 국제화"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해외진출을 하지 않고 국내에만 안주한다든지 경쟁다운 경쟁, 싸움다운 싸움을 안 해보는 기업과 경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부터는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을 갖고 경쟁을 해야 된다"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해서 우리의 역량을 보여주고 인정받지 않으면 대한민국 경제는 앞으로 갈 수가 원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택이나 환경 문제를 얘기할 때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복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그런 복지의 재원 역시도 결국은 해외에 가서 벌어와야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분들을 잘 도와드리기 위해서라도 저희가 해외에 가서 잘 벌어와야 된다"면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수출부서, 산업부서, 기술부서로서 힘을 합쳐서 세계 최고의 친환경 또 인프라 건설에 통합적인 기술을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223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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