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일부 간편식 제품서 세균 검출…전량 회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원F&B의 일부 가정간편식(HMR) 제품이 세균 발육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통보 받아 전량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동원F&B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해당 제품에 대한 정확한 문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공장 전반을 재점검할 것"이라며 "향후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 철저하게 보완 조치를 취해 다시는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원F&B의 일부 가정간편식(HMR) 제품이 세균 발육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통보 받아 전량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동원F&B는 지난해 10월14일 광주공장에서 생산한 ‘수라 양반 도가니설렁탕 460G’ 제품을 전량 리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수는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이 해당 제품을 수거해 세균 발육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동원F&B는 지난달 29일부터 관련 조치에 나섰다.
해당 제품을 이미 구매한 소비자는 동원F&B 고객만족센터 등을 통해 교환과 환불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원F&B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해당 제품에 대한 정확한 문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공장 전반을 재점검할 것”이라며 “향후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 철저하게 보완 조치를 취해 다시는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