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경찰청, 경무관 승진자 22명 발표…강원청 소속은 ‘0’명 외

KBS 지역국 2023. 1. 3. 19: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 경찰청이 오늘(3일) 경무관 승진자 22명을 발표했지만, 강원경찰청 소속 승진자는 1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등 서울권이 15명으로 전체 승진 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강원경찰청 소속 경무관 승진자는 없었지만, 양양 출신인 김형기 경기도 고양경찰서장이 경무관으로 승진했습니다.

강원도, 수소 충전 요금 설 이후 인상 검토

강원도는 최근 춘천시 등 시군과 회의를 열고, 도내 수소충전소 6곳의 수소 요금을 설 이후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 등은 현재 1킬로그램(kg)에 8,800원인 수소 충전 요금을 그대로 동결할 경우, 한 해 8억 원 넘는 적자가 예상된다며, 인상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민간회사인 하이넷은 이미 춘천과 원주 문막, 인제 내린천휴게소의 수소 충전 요금을 1kg에 9,9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