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어린 두 딸 코로나19 확진, 함께 격리 중”

이혜미 2023. 1. 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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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걸린 두 딸과 본의 아닌 격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지혜와 두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 격리 중인 이들 모녀는 하나 같이 밝은 미소로 걱정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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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걸린 두 딸과 본의 아닌 격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지혜와 두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 격리 중인 이들 모녀는 하나 같이 밝은 미소로 걱정을 일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이 좋아 보여서 다행이다. 얼른 낫길” “어린 딸들이 코로나라니 너무 속상할 듯. 빨리 건강해지길 바란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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