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장연대, 비만 새우 되는 길 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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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기현, 장제원 의원의 이른바 '김장연대'를 겨냥해 고래가 아닌 비만 새우가 되는 길을 걸을 것 같다고 비꼬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3일) 공개된 MBC와의 인터뷰에서 두 마리 새우가 모여 고래가 될 순 없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는 오는 3월 전당대회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자기 뜻대로 결과를 못 만들어냈다며 전당대회는 항상 예측 불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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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기현, 장제원 의원의 이른바 '김장연대'를 겨냥해 고래가 아닌 비만 새우가 되는 길을 걸을 것 같다고 비꼬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3일) 공개된 MBC와의 인터뷰에서 두 마리 새우가 모여 고래가 될 순 없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이 전 대표는 오는 3월 전당대회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자기 뜻대로 결과를 못 만들어냈다며 전당대회는 항상 예측 불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박 전 대통령이 일방주의로 빠지지 않았다면 지난 19대 총선에서 보수정당이 과반을 했을 것이라며, 일방주의가 가장 타격을 주는 건 정권 스스로인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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