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드뷔, 엑스칼리버 더블 투르비옹 화이트 세라믹 에디션 공개

-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와 더블 투르비옹의 고급 매카닉이 결합 되어 획기적인 걸작 탄생
- 티타늄 소재와 비자성 소재를 하부 투르비옹 케이지와 투르비옹 내부에 각각 적용하여 시계 중량 감소
- 매우 정교하게 슈퍼루미노바(Super-Luminova™)를 적용시켜 밤이 되면 빛나는 양면적 매력 발산

한계를 넘어선 대범함과 화려함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1995년 이래로 현대 고급 시계 제조 분야에서 확고한 개척자적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 드뷔(대표 니콜라 안드레아타)가 날렵하고 정교한 대비가 돋보이는 '엑스칼리버 더블 투르비옹 화이트 세라믹 에디션(Excalibur Double Tourbillon White Ceramic)'을 공개했다.

사진 :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더블 투르비옹 화이트 세라믹 에디션(Excalibur Double Tourbillon White Ceramic)

▶ 세라믹 마스터

하이퍼 시계 제조 세계에서 보기 드문 장인 정신으로 기술의 우월성을 드러내는 로저 드뷔는 브랜드 최초로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를 제작해 시그니처 더블 투르비옹의 고급 메카닉과 결합시켜 다시 한 번 획기적인 걸작을 선보인다.

세라믹은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4배 더 단단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세라믹 소재를 마스터하겠다는 메종의 확고한 의지로 전체 제조 공정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생활 스크래치에 매우 강하고 시간이 흘러도 변색되지 않는 로저 드뷔만의 세라믹 타임피스를 탄생 시켰다.

▶ 최고급 시계 제조 전문 기술

이 최신 모델을 구동하는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 RD108 칼리버는 더욱 향상된 기술적 기량으로 정확성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한다.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2배나 경량성이 뛰어난 티타늄 소재를 하부 투르비옹 케이지에 적용하고 투르비옹 내부에도 디테일을 고려한 비자성 소재를 사용해 시계 중량이 줄어듬에 따라, 파워 리저브가 72시간까지 급진적으로 향상 되어 착용자에게 더 나은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45mm 케이스와 무브먼트 모두에 적용된 날렵한 라인은 강렬한 시각적 정체성을 만들어내는 한 편, 더욱 얇아 보이는 외관을 동시에 완성한다.

배럴 위로 자유롭게 떠오르는 아이코닉한 별 장식은 칼리버의 투시성과 깊이감을 강조하며 역동적인 미학을 선사하는데, 이는 고급 시계 제조 분야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인 제네바 품질 인증으로 더욱 견고히 다진다.

▶ 시선을 사로잡는 탁월한 디자인

메종의 상징적인 엑스칼리버 더블 투르비옹의 강렬하고 현대적인 라인은 일련의 미학적 선택을 통해 더욱 돋보인다.

탁월하고 정교한 디자인을 반영한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는 고급 이온 골드(EON GOLD™) 베젤과 크라운 그리고 케이스 백과 함께 어우러져 압도적인 강렬함을 선사하고, 코팅된 핑크 골드 시그니처 별 장식과 아워 마커, 인덱스가 화이트 무기물 복합 섬유(MCF) 플랜지에 적용되어 디자인을 한 층 강화 시켰다.

양각으로 도드라진 화이트 송아지 가죽 스트랩은 퀵 릴리즈 시스템(QRS)으로 궁극의 효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

엑스칼리버 더블 투르비옹 화이트 세라믹은 시그니처 별 장식과 투르비옹 케이지에 매우 정교하게 슈퍼루미노바(Super-Luminova™)를 적용시켜 밤이 되면 빛나는 양면적 매력을 발산한다.

닫혀진 공간의 내부를 프레임화하지 않고도 경사진 모서리에 직접 적용시키는 독창적인 기술력은 메종의 빛과 발광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며, 이 기술은 아워 마커, 핸즈에도 사용하여 밤에도 잘 보이도록 설계 하였다.

단 8점만 한정 생산 되어 더욱 특별한 소장 가치를 지니는 이 최신작의 국내 출시 가격은 4억 9백 5십만원이다.

한 편, 로저 드뷔는 국내 총 세 곳의 부티크를 포함한 전 세계의 부티크와 독점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고성송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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