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29억 연봉 야구선수 부인되더니 내조의 여왕[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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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의 아내가 된 지연이 내조의 여왕이 됐다.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후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지연은 결혼 전부터 황재균을 위해 건강한 집밥을 해주는 내조의 여왕이었던 것.
결혼 후 내조의 여왕으로 황재균과 알콩달콩한 신혼을 꾸리고 있는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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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야구선수의 아내가 된 지연이 내조의 여왕이 됐다.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후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운동 선수인 남편을 위해 건강한 집밥을 해주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황재균도 공개적으로 지연의 내조를 공개하며 고마워했다.
황재균은 3일 자신의 SNS에 “여보 잘먹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맛있게 구운 고기와 채소가 한 접시 가득 담겨 있었다. 황재균은 ‘여보’라는 호칭을 쓰며 지연의 SNS 아이디를 태그했다. 아내 지연이 차려준 집밥임을 알 수 있었다.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달 10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연과 절친한 친구인 가수 아이유가 축가를 맡았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SNS를 통해서 신혼여행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결혼과 신혼여행 이후에는 지연의 각별한 내조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보’라는 호칭에서 황재균의 달달한 애정이 느껴졌고, 운동하는 남편을 건강하게 먹이려는 지연의 세심한 내조가 느껴졌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느껴지는 달달한 신혼 일상이었다.
앞서 지연은 자주 황재균에게 집밥을 해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교제 사실을 알리고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바. 이후 황재균은 SNS를 통해서 지연이 차려준 건강한 집밥 사진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황재균은 “아까워서 못먹겠는데”, “잘먹을게”라는 글을 적으면서 지연의 아이디를 태그했고,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지연은 결혼 전부터 황재균을 위해 건강한 집밥을 해주는 내조의 여왕이었던 것. 황재균도 고마워하는 모습이었다.
결혼 후 내조의 여왕으로 황재균과 알콩달콩한 신혼을 꾸리고 있는 지연.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신혼 부부가 됐다. /seon@osen.co.kr
[사진]황재균, 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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