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안소영, ‘애마부인’ 비하인드 “시리즈 반대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년 만에 재탄생된 '애마부인'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자매들이 캠퍼스 투어에 나선다.
안소영은 '애마부인'의 화제성 때문에 영화계를 문란하게 만들었다는 오해를 받았다며 이장호 감독 역시 안소영을 안 좋게 봤던 인물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이어 안소영은 사실 '애마부인' 시리즈를 강하게 반대했지만 모든 시리즈를 자신이 출연했다는 오해를 받았다며, 애마부인의 흥행으로 섹시 이미지 편견에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년 만에 재탄생된 ‘애마부인’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자매들이 캠퍼스 투어에 나선다.
자매들이 늦깎이 1일 대학 대학생으로 변신했다. 대한민국 이공계 인재들이 모인 포항공대를 방문한 자매들은 캠퍼스룩까지 신경 써서 갖춰 입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큰언니 박원숙은 대학 입학 경험이 없는 동생들을 위해 포항공대 수업을 청강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의실 출입을 위한 1일 학생증을 발급받은 혜은이는 “1일 학생증이지만, 나에게는 영원한 학생증”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는데.
안소영은 영화 ‘애마부인’ 시리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안소영은 ‘같이 삽시다’ 방송 이후 “이장호 감독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며, “이장호 감독이 나를 다시 0봤다며 사과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안소영은 ‘애마부인’의 화제성 때문에 영화계를 문란하게 만들었다는 오해를 받았다며 이장호 감독 역시 안소영을 안 좋게 봤던 인물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이어 안소영은 사실 ‘애마부인’ 시리즈를 강하게 반대했지만 모든 시리즈를 자신이 출연했다는 오해를 받았다며, 애마부인의 흥행으로 섹시 이미지 편견에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에 자매들은 “이제 (편견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때가 됐다”며 재도약을 위해 애마부인 장면을 새롭게 재현해보자고 제안했다. 과연, 새롭게 재탄생한 2023년 버전 애마부인은 어떤 모습일까?
새해맞이, 초심으로 돌아간 자매들의 특별한 하루는 1월 3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드벨벳 조이, 개미허리 자랑…귀여운데 섹시해 [똑똑SNS] - MK스포츠
- 모모랜드 주이, 착시드레스에 깜짝…볼륨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조현, 레깅스 모델 아냐? 건강미 넘치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지효, 완벽 S라인...따라올자 없는 걸그룹 원톱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이정후, 2023시즌 종료 후 ML 도전 확정...키움 승인 - MK스포츠
- “전속계약 해지할 수도”…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 MK스포츠
- ‘전자팔찌 1호 연예인’ 고영욱, ‘한때 한솥밥’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 MK스포츠
- 韓야구 도쿄행 비상! ‘믿었던 고영표, 만루포→투런포 6실점 참사’ 류중일호, 대만에 3-6 패…
- ‘5명 10+득점’ KB스타즈, 우리은행 3연승 저지하며 2연패 탈출 - MK스포츠
- 10연패 노리는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단독 선두 질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