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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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시청사 이전을 위한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재정법상 5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의 경우 행정안전부장관이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해야한다.
시는 올해 안으로 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고 투자심사를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충우 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추진 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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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년 말까지 타당성 조사 완료 목표
[여주=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시청사 이전을 위한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재정법상 5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의 경우 행정안전부장관이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해야한다.
시는 올해 안으로 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고 투자심사를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충우 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추진 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 또 지난해 12월 9일 가업동 여주역세권 왼쪽 일원을 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로 최종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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