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실종 기사 파헤치다..놀라운 단합력+짜릿한 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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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의 새 예능 '하우스 오브 돌'이 베일을 벗었다.
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지난 2일 오후 7시 앱을 통해 그룹 케플러(Kep1er)가 출연하는 신규 예능 '하우스 오브 돌 (HOUSE OF DOLS)' 본편 1화를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우스 오브 돌 (HOUSE OF DOLS)'은 지난 2일 시리즈 본편 1화 시작으로, 금일 2~3화, 4일 4~5화 이어, 5일 6화를 끝으로 전편 연속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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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케플러의 새 예능 ‘하우스 오브 돌’이 베일을 벗었다.
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지난 2일 오후 7시 앱을 통해 그룹 케플러(Kep1er)가 출연하는 신규 예능 ‘하우스 오브 돌 (HOUSE OF DOLS)’ 본편 1화를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하우스 오브 돌 (HOUSE OF DOLS)’은 기이한 공간에 갇힌 아티스트가 인형 크리처를 처치하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이다. 케플러는 ‘하우스 오브 돌’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케미스트리로 신선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난 2일 공개된 본편 1화에는 케플러가 수상한 파티장에서 숨겨진 비밀 단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의문 가득한 방명록, 실종 신문 기사 등을 파헤치며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해 흡인력을 더했다.
특히, 15분 이내 파티장을 탈출해야 하는 첫 번째 미션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케플러는 열쇠 획득을 위해 파티장에 놓인 각종 도구로 긴 막대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며 놀라운 단합력을 보여줬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2차 시도 만에 7분을 남겨두고 전원 탈출에 성공한 모습에서 짜릿한 스릴을 선사했다.
금일 공개될 본편 2, 3화에는 멤버들이 엇갈린 공간에서 새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괴한 공간에서 숨겨진 단서를 찾아 두 번째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멤버들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하우스 오브 돌 (HOUSE OF DOLS)’은 지난 2일 시리즈 본편 1화 시작으로, 금일 2~3화, 4일 4~5화 이어, 5일 6화를 끝으로 전편 연속 공개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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