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대전 서구의원 릴레이 1인 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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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서구의원들이 서철모 서구청장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3일 민주당 소속 서구의원들은 '체육회장 후보자 매수혐의'로 고발된 서철모 서구청장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서구의원들은 수사 촉구와 함께 "서철모 서구청장이 47만 서구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다"며 구민에게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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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서구의원들이 서철모 서구청장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3일 민주당 소속 서구의원들은 '체육회장 후보자 매수혐의'로 고발된 서철모 서구청장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서구의원들은 수사 촉구와 함께 "서철모 서구청장이 47만 서구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다"며 구민에게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했다.
성명서에선 "구청장의 신년사에 행정 중립성과 신뢰성을 무너뜨린 데에 대한 책임 있는 사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한마디 없었다"며 "반성 없이 여론이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며 47만 구민 무시 끝판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촌평했다.
이어 "거짓말쟁이 구청장, 시장 이름 팔아 호가호위하려는 구청장"이라며 "명품도시 서구의 위상이 서철모 서구청장 취임 이후 곤두박질치고 있다"라며 일갈했다.
한편 서구의원들은 서구의회 자체 조사특위 구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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