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통일업무 발전 기여' 외부기관 유공자 9명 초청해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지난해 통일업무 발전에 기여한 외부기관 업무유공자 총 75명 중 9명을 초청해 표창을 수여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3일 오후 통일부 장관실에서 업무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통일업무 발전에 기여한 외부기관 유공자들에게 통일부 장관의 감사를 전하고 통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통일‧대북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지난해 통일업무 발전에 기여한 외부기관 업무유공자 총 75명 중 9명을 초청해 표창을 수여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3일 오후 통일부 장관실에서 업무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김원국 나라사랑국민회의 중앙의장, 김종기 종로소방서 소방경, 남승현 국방부 중령,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실장,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장, 임형섭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최덕호 하나둘학교 교사, 최정묵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 사무국장, 한정수 제주시 지방행정주사가 참석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통일업무 발전에 기여한 외부기관 유공자들에게 통일부 장관의 감사를 전하고 통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통일‧대북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권 장관은 표창 수여에 이은 환담 자리에서 "통일법제의 발전과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 국내 통일의식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별한 노고와 헌신을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통일 문제는 각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적 노력과 세심한 접근을 필요로 하는 만큼, 올해 통일부는 외부의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참석자들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s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